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철거 공사현장 64곳 안전점검

최해민 2025. 5.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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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내달 20일까지 도내 철거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점검 대상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 허가를 받은 도내 건축물 철거 현장 64곳이다.

도는 시군, 민간 전문가와 구성한 합동점검을 통해 ▲ 보행로 안전시설 적정 여부 ▲ 낙하물 방호·방지망 등 관리 ▲ 외부비계·공사용 가설울타리 등 설치 상태 ▲ 배수로 확보 ▲ 침사지·하수관로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처하고,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자에 대해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 조처할 방침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해체 공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취약한 만큼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사장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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