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눈이 휘둥그레...놀라운 렌터카 도착
스마트폰 앱으로 렌터카를 신청했더니, 차량 한 대가 도착합니다.
차 안에는 운전자가 없습니다.
업체 중앙 센터에서 원격 운전자가 차를 운전해 배달해 줍니다.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된 무인 차량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미 8천 회 넘는 주행 경험을 쌓았습니다.
운행 차량도 100대가 넘습니다.
[안토넬라 로사 / 원격 운전 기사 : 고객들은 누군가 원격 운전을 했다기보다 자율 주행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운전 자체는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잇달아 사고를 내면서 대안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원격 운전자가 차 주변을 실시간으로 보며 운전할 수 있어 자율주행보다 안전합니다.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차가 있는 곳을 찾아가거나 차를 반납할 필요도 없어 편리합니다.
원격 주행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직진은 자율주행으로, 어려운 교차로 주행은 원격 조종으로 하는 등 다양한 결합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자율주행 경험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토마스 폰 데어 오헤 / 원격주행 업체 CEO : 흥미로운 사실은 원격 주행이 자율주행으로 가는 단순 가교 역할만 하는 기술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자율 주행, 즉 로봇 택시의 출시를 가속화 할 것입니다.]
도로에서 차를 원격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기술이 자율주행을 앞당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 임현철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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