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 중단" 백종원, 비판 여론 의식했나…댓글창 폐쇄

김한길 기자 2025. 5.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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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일련의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지만, 여전히 비판 여론이 거세다.

백종원은 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거듭 사과를 하며,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을 비롯해 생산 제품의 품질 논란과 농지법 위반 등 구설이 끊이질 않았다.

백종원은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며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단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 쇄신을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 더본코리아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를 향한 실망감이 워낙 큰지라 비판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사과 영상의 댓글창까지 닫아놓자 비판은 가중되는 모양새다.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댓글창이 열려있는 다른 영상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백종원의 방송활동 중단으로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들의 공개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백종원은 MBC '남극의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tvN '장사천재 백사장3'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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