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때 결제, 간이 영수증도"…송가인 '매니저 사칭' 사기 주의보
김지영 2025. 5. 7. 08:25

트로트 가수 송가인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송가인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어제(6일) “최근 자사 직원을 사칭하며 금품을 편취하는, 이른바 대리 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은 송가인 매니저라고 사칭하며 회식 등을 이유로 소상공인에게 접근한 뒤, 한 업체에서 와인을 구매해 준비해 두면 회식 때 같이 결제하겠다고 요구했다”며 “당사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문자에서 사칭범은 위조한 것으로 보이는 가짜 명함과 함께 “주류 세팅도 잘 부탁한다. 회사로 결재 보고 올려야 하니 간이 영수증이나 중간 계산서도 하나 사진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기 바란다”며 “피해가 발생하셨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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