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노동절 연휴에 14.7억명 이동, 출입국자도 1000만 명 넘어
이용권 기자 2025. 5. 7. 08:06
예상치 넘어…2분기 소비성장 기대
지난해 설 명절 당시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홍차오 역이 귀성객들로 가득차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노동절 황금연휴(1∼5일) 지역 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6000만 명을 넘어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 전체 기간 이동인구가 연인원 14억659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통운수부가 예상한 이동인구 14억2000만 명을 뛰어넘은 규모다. 기존 예상치도 지난해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수치다.
또 이번 연휴 출입국자 수는 연인원 108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밝혔다.
중국 본토 주민의 출입국이 577만8000명으로 21.2% 늘었고 외국인의 출입국도 111만5000명으로 43.1% 증가했다.
노동절 연휴는 중국 소비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돼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여행 붐이 올해 2분기 소비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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