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2~30일 식중독 사고 예방 점검…기온 상승 대비

최형욱 기자 2025. 5. 7. 08: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충남도가 기온이 올라가는 5월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7일 도에 따르면 도·시군 특별사법경찰 4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오는 12~30일 도내 유원지 및 관광지 내 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조리장 위생관리 △냉장·냉동 보관창고 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도는 도시락 제조업체와 배달 음식에 대한 위생점검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홍성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충남연합회장기 노인건강 대축제' 행사장에서 한 식품업체가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노인 100여명이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업소를 대상으로 조리시설 청결 여부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형사처벌 등 강력 조처를 할 방침이다.

윤태노 도 사회재난과장은 “기온 상승기에 세균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업체에서도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생관리를 강화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