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 ERA!' '와일드 싱' 김서현,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과 '끝판왕' 오승환 '소환'...현재 0.48

강해영 2025. 5. 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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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투수의 로망은 0점대 평균자책점(ERA)이다.

KBO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한 시즌 0점대 ERA을 기록한 선수는 손꼽을 정도다.

'끝판왕'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2011년 0.63의 ERA를 기록했다.

정대현(당시 SK)은 2007년 0.92의 ERA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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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와일드 싱' 김서현(한화 이글스)이 마무리 투수 첫 해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야구에서 투수의 로망은 0점대 평균자책점(ERA)이다.

KBO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한 시즌 0점대 ERA을 기록한 선수는 손꼽을 정도다. 선동열, 오승환, 정대현, 유동훈이 그들이다.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은 1993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면서 0.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선동열의 구위는 '난공불락'이었다. 그가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 팀은 '졌구나'라고 경기를 포기했을 정도였다. 당시 선동열은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졌고, 웬만한 선수 직구에 버금가는 130km 후반의 슬라이더는 타자들이 알고도 치지 못했다.

'끝판왕'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2011년 0.63의 ERA를 기록했다. 세이브는 무려 47개였다.

정대현(당시 SK)은 2007년 0.92의 ERA를 기록했다.

유동훈(당시 KIA)은 2009년 0.53의 ERA를 마크했다.

2025년 20세 약관 김서현이 '0점대 ERA 클럽'에 가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의 ERA는 6일 현재 0.48이다. 20경기에 나와 18.2이닝을 던져 단 1자책점을 기록했다. 4월 25일 kt전에서 1점을 내준 것 외에는 ERA가 '제로'다. 세이브는 11개를 수확했다.

지금 페이스라면 충분히 0점대 ERA가 가능해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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