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13골 ‘미친 난타전’ 승자는 인테르 밀란, 2년 만에 ‘빅이어’ 다시 노린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인테르 밀란이 바르셀로나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안착했다.
인테르 밀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4-3 승리했다. 앞선 1차전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던 인테르 밀란은 두 경기 합계 7-6으로 한 골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1차전과 마찬가지로 난타전이었다. 인테르 밀란은 두 경기에서 13골을 주고받는 격한 싸움 끝에 승자가 됐다.
인테르 밀란은 전반 21분 만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하칸 찰하노글루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졌다. 9분 에릭 가르시아, 15분 다니 올모에 연속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42분에는 하피냐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패색이 짙었지만 추가시간 3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극적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기어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반 9분 다비데 프라테시가 역전골까지 넣으며 결국 승리했다.
인테르 밀란은 지난 2022~2023시즌에 이어 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당시엔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테르 밀란은 지난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의 ‘빅이어’ 탈환을 노린다. 상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난적 바르셀로나를 이긴 만큼 우승을 노릴 만한 상황이다.
더불어 인테르 밀란은 세리에A 타이틀과 함께 ‘더블’에 도전한다. 인테르 밀란은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나폴리에 3점 뒤진다. 아직 3경기가 남아 있어 포기하기엔 이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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