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투자한 위라이드 우버와 협력, 주가 32% 폭등
박형기 기자 2025. 5. 7. 07:0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자율주행(로보택시) 업체 위라이드의 주가가 32% 가까이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위라이드는 31.68% 폭등한 9.02달러를 기록했다. 위라이드는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미국증시에 상장돼 있다.
위라이드는 엔비디아가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월가의 큰 관심을 촉발하며 주가가 급등했었다.
이날 위라이드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세계적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와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양사는 향후 5년 동안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위라이드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자율주행 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위라이드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우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위라이드는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고, 우버는 기존의 대규모 사용자 네트워크와 운영 전문성을 제공해 양사가 윈윈할 전망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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