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구급차 막은 택시‥ 응급 환자 숨져
박선영 리포터 2025. 5. 7. 06:46
[뉴스투데이]
구급차를 막은 택시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친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몇 년 전 국내에서 있었죠.
태국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하얀색 구급차가 주행 중인데요.
바로 옆에 택시를 지나치려던 순간, 갑자기 '쿵'하고 부딪히고 맙니다.
구급차는 심장 질환을 앓는 70대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던 중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비상등까지 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택시는 양보하지 않았고요.
길가의 다른 차량을 피하려고 도로 가운데로 차를 몰면서 급기야 구급차와 충돌했습니다.
결국 환자의 병원 이송이 지체돼, 환자는 끝내 숨지고 말았는데요.
당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누리꾼 사이에선 "택시 기사가 너무 이기적이다" 같은 비난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법의 심판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택시 기사에겐 응급 차량 주행 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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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3412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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