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도-파키스탄 전운 고조...인도군, 파키스탄 내 9곳 정밀 타격

인도 국방부는 "이번 작전은 야만적인 파할감 테러에 대한 대응으로, 인도는 책임자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전은 신중하고 계산된 방식으로,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졌다"면서 "파키스탄의 군사시설은 일절 공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육군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정의가 실현됐다. 자이힌드(인도 만세)!"라고 전했다. 인도 국방부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파키스탄 당국자의 말을 빌려 파키스탄도 이에 대한 보복 타격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파키스탄 당국자는 AP통신에 이번 미사일 공격은 파키스탄이 관리하는 카슈미르 지역과 동부 펀자브 주에 위치한 여러 지점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 중 하나는 펀자브 주의 바하왈푸르시에 있는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강타해 어린이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성과 남성 각각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하고 각종 제재에 나섰고, 파키스탄이 이를 부인하며 맞대응하면서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양국이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을 두고 소규모 교전을 계속하며 군사 훈련 수위를 높이고 있어 확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경실,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명문대 재학 아들까지
- 현직 항공사 기장, 자택서 피살…경찰 '유력 용의자' 전 동료 추적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얼굴 확 달라졌다…"눈 밑 지방 끌어올려"
- 김구라 "전처가 좋은 사람 만나길? 말 같지 않은 얘기"
- 25살 아들 대소변 체크 엄마…오은영 "아들 위한 게 아냐"
- "이장우 자랑한 순댓국집, 식자재 대금 미지급 의혹"
- 정가은, 80대 1000억 재력가와 재혼?…"공경하는 마음으로"
- 김동현, 학교폭력 피해 고백…"격투기 선수가 된 이유"
- "여보, 내 하루치 일당을 불판에 다 구웠어"... 삼겹살 10만 원에 무너진 가장들 [얼마면 돼]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