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재혼·2세 의지 강력 "결핍 있어…아이 생겨도 욕하지 말길" ('솔로라서')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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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저는 결혼을 하고 싶다. (별거 포함 13년) 이혼한 지가 너무 오래됐다. 평범하게 살 때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는데, 제가 10여 년 동안 그런 행복을 못 느끼고 사니까 결핍이 자꾸 찾아오는 것 같다. 좋은 분 계시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면서 "만약에 아기가 생긴다면 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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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오윤아, 이민영이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을 만난 오윤아는 "저랑 친한 정도가 아니라 저의 친언니 이상으로 제가 많이 의지한다"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갔다 왔단 말에 오윤아는 "언니 보면서 딸 낳고 싶다. 딸 낳을 거야"라고 선언했다. 오윤아는 인터뷰에서 "하임이가 너무 친구 같더라"라며 "저는 사실 민이랑 대화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아쉬웠다"라고 부러워했다.
오윤아가 나이를 걱정하며 "남자 만나서 내년에 트라이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하자 백지영은 "딸 낳을 수 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애를 바로 가져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오윤아 "저는 사실 그럴 마음이 크다. 그건 옛날처럼 흉이 아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햇다.



백지영이 "만약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솔로 생활을 청산할 거냐"라고 묻자 오윤아는 "당연하다. 준비는 안 됐는데 딱 기다리고 있다"며 결혼을 하고 싶단 의지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저는 결혼을 하고 싶다. (별거 포함 13년) 이혼한 지가 너무 오래됐다. 평범하게 살 때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는데, 제가 10여 년 동안 그런 행복을 못 느끼고 사니까 결핍이 자꾸 찾아오는 것 같다. 좋은 분 계시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면서 "만약에 아기가 생긴다면 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웃었다.
그런 가운데 백지영은 오윤아가 좋은 남자 만나길 바라면서 "깊어지기 전에 날 보여줘. 너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어"라고 짚었다. 이에 오윤아는 "원래 철벽을 치는 스타일인데, 내 상황이 있다 보니 고백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싶어서 그 마음을 쉽게 내팽개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좀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이 "네가 자꾸 저자세로 만나"라고 걱정하자 오윤아는 "둘이서 데이트하는 날이 많이 없다. 민이 밥도 챙겨주면서 만나야 하니까 얼마나 불편하겠냐"고 토로했다.



백지영은 그간 오윤아가 만난 사람들이 별로였던 이유에 대해 "헤어지는 방법이 너무 별로였다. 헤어지면서 제일 상처가 된 말이 있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민이가 그 정도인지는 몰랐다'. 사람이 어떻게 대놓고 저런 말을 하지 싶었다"고 충격을 받았던 심정을 전했다. 오윤아는 "어떤 남자 좋아하냐"는 황정음의 질문에 "이젠 순수하고 진심인 사람이 좋다. 절 좋아했던 분들이 백발백중 제 외모를 보고 대시했던 것 같다. 깊어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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