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2억 이상 버는 의사 며느리 좋아”…시월드 예약?
김지수 2025. 5. 7. 05:54
방송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아들의 결혼을 위해 나섰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올해 34세가 된 아들 김동영의 결혼을 의뢰하고자 나선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임미숙은 이용식을 부러워하며 “수민이가 바로 임신한 게 너무 예쁘더라. 이제 아빠 나이가 70이 넘었다. 손주를 보고 싶고, 결혼을 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10살 연하 임미숙과 결혼해 마흔 살에 아들 김동영을 얻었다. 현재 김동영은 34살임에도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이에 김학래는 “35살이 넘어가면 결혼 시기가 늦춰지는 것 같다. 저도 그랬다”고 걱정했다.
임미숙 역시 “아들이 아빠처럼 38살에 결혼한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처럼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하지만) 요즘은 안 그렇다고. 지금 같으면 이혼당했다고 했다. 지금 만나야 결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영이 등장하자 MC들은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현재 김동영은 “회사를 차려서 쇼핑몰을 하고 있다”며 “채널 운영, 촬영, 제작, 기획까지 다 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 (결혼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위기감은 있다. 결혼보다 제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투자, 나를 위한 사업이 1순위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가운데 김학래는 ‘예쁘고 마음씨 좋은 사람’을 며느리 조건으로 꼽았고, 임미숙은 사실 김학래의 조건이 까다롭다고 폭로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스펙이 좋아야 한다고 했다. 의사 좋다고 하지 않았나. 피부과 의사면 눈도 올리고 거상 수술도 할 수 있다며 의사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학래는 “돈 잘 벌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용식은 ‘도대체 얼마가 필요하나’고 물었다. 이에 김학래는 “최소 2억 이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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