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화창한 봄 날씨…큰 일교차 주의

2025. 5. 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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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내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곳곳에 비도 내렸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오늘(7일)부터는 다시 화창한 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는 주의해야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봄비가 지나자 꽃잎들이 한층 더 화사함을 뽐냅니다.

구름 사이로 간간이 퍼지는 햇살에 나들이객들은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김희연/서울시 동작구>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날씨가 좋아서 꽃 보러 왔습니다."

고즈넉한 한옥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마당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고사리손들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공기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대형 비눗 방울을 바람에 실려 날려도 봅니다.

<이지열·이태윤/서울 마포구> "투호랑 풍선 가지고 노는 것과 비눗방울이 있었는데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비눗방울이었어요. "

나흘 간의 연휴 뒤 일상으로 돌아오는 수요일은 모처럼 전국에서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연휴 기간 한반도쪽으로 잠시 날아들었던 황사도 말끔히 걷혀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하루 사이 10도 이상 오르락내리락하는 큰 기온 변화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한규/기상청 예보분석관>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목요일까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다, 금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한차례 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김세완 최승열]

[영상편집 진화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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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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