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미국행… MS 나델라와 'AI 기반 협력' 강화
장동규 기자 2025. 5. 7. 05:16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S(마이크로소프트) CEO(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한다. 조 사장은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만나 AI(인공지능)와 HVAC(냉난방공조) 협력을 강화한다.
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사흘 동안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에 나선다.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1997년 처음 개최한 MS CEO 서밋은 매년 글로벌 선도 기업 CEO들이 모여 첨단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비공개 행사다. 조 사장은 MS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나델라 CEO를 만나 AI 및 냉난방공조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조 사장은 지난 3월 나델라 CEO를 만난 뒤 "애저 기반 오픈AI 및 빙 서치로 구동되는 'LG Q9'을 소개했다"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AI가 노동 제로 홈을 실현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Q9은 이동형 AI 비서 로봇으로 MS의 AI 솔루션 애저 오픈AI, 빙 서치 등을 적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MS와 협업해 집과 자동차, 호텔, 사무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퓨론' 개발 및 MS의 AI데이터에 칠러 공급 등의 방식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상목 "엄중 상황서 사퇴해 국민께 죄송"… 탄핵안 상정에 전격 사임 - 머니S
- 사업 대박 전남편… 양육비 증액 요구하니 아이 연락도 피하고 '잠수' - 머니S
- "자녀 둘있는 유부남 교수와 4년간 동성 불륜"… 대학원생 폭로 - 머니S
- "남편 몰래 만나자"… 신혼여행서 전남친과 연락, 이혼 통보 당해 - 머니S
- "차 빼달라" 요청한 여성 무차별 폭행… 전 보디빌더 아내 집유 - 머니S
- "호텔 벽에 콘돔 붙어있더라"… 위생 상태에 충격먹은 블로거 - 머니S
- [오늘 날씨] 푸른 하늘 방긋… 일교차 15도 안팎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제니·로제, 파격 하의실종부터 어깨 노출까지 - 머니S
- [속보] 쿠팡, 1분기 매출 11.4조원… 전년비 21% 증가 - 머니S
- '보이스피싱 수거책' 30대 여성 무죄 받았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