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파문' 오광록, 7년 만에 아들 만나…子, "아빠, 내게 존재감 없어" ('아빠하고')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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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이 7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오광록이 등장해 아들과 7년 만에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의 7년 만의 만남이 그려지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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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오광록이 7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오광록이 등장해 아들과 7년 만에 만남을 예고했다.
44년 차 배우 오광록은 자신이 아들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했다. 오광록은 "아들이 만 5살 때 시원이 엄마와 헤어져 살게 됐다. 그리고나서 같이 살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광록은 현재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코로나 전에 보고 만난 지 7년 정도 됐다"라며 "전화도 안 되고 문자를 해도 답장이 없다"라며 먼저 연락을 해도 아들이 대답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오광록은 2009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석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법원이 보석을 결정하며 석방됐고 이에 오광록 측은 다시 항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이날 오광록은 7년만에 아들 오시원을 마주했다.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오광록의 아들은 "아빠한테 얘기를 안한 게 자꾸 연락을 피한 게 너무 화가 나서 그런 것 같다"라며 "너무 화가 나 있어서 연락을 안 받거나 답장을 하지 않았다. 아빠랑 나는 유대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아빠는 내게 존재감이 없었다. 실제로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없느니만 못한 사람이엇다"라며 "이혼한 가정은 많지만 나도 속 마음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눈물을 보이며 이야기 했고 아버지 오광록은 "몰랐다. 그래서 당황했다"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의 7년 만의 만남이 그려지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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