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축협, 장애인부부 결혼선물…행복 기원
윤슬기 기자 2025. 5. 7. 05:01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이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장애인 부부를 축하하고자 냉동고를 선물했다(사진).
4월30일 사단법인 꿈드래장애인협회 전북지부는 도내 열두쌍의 장애인 부부 합동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원에선 37년 동안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장애인 부부 한쌍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남원축협은 4월25일 부부를 초청해 800만원 상당의 냉동고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남원=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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