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5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창업 졸업논문 대체제·멘토링 등 혁신 지원 확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2025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연속 선정돼 약 2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는 2023년 첫 선정 이후 2년간 10개의 우수 실험실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실험실 창업 지원 인프라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연구실의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인하대는 올해 자체적으로 30개 팀의 혁신 창업실험실을 발굴하고, 사전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혁신실험실 10개 팀을 선발해 연구개발비와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창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실험실 창업자를 발굴하고, 대학 최초로 '창업 졸업논문 대체제'를 도입해 대학원 중심의 창업문화를 확산했다. 인스트럭터를 활용한 창업 멘토링, 다양한 투자 관점의 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실험실 창업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인하대는 사업모델 고도화, 후속 연구개발, 창업 지원 시스템 체계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철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는 정부 주도의 주요 창업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단계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기술 창업을 더욱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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