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오늘부터 이틀간 강원 체류…정선·속초·고성·양구 방문
심예섭 2025. 5. 7. 00:07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현장 점검

유인촌(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8일 이틀간 정선 가리왕산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속초, 고성, 양구 지역을 찾는다.
6일 도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7일 오후 정선을 방문, 강원 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현장을 찾아 케이블카를 탑승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로 조성된 이후 7년간 존폐를 놓고 사회적 갈등을 빚어왔으나 지난 3월 24일 조건부 존치를 합의했다.
이어 유 장관은 속초 수산물공동할복장을 찾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문체부가 주관한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 지방비 99억)을 투입, 고유의 음식문화와 도시 미래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8일에는 문체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고성 DMZ 평화의 길, 양구군립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한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 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가 글로벌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내에서 추진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고, 고유한 문화자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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