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삼척 죽서루서 9월 국가유산야행 개최
삼척의 도심 속 문화유산이자, 관동팔경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죽서루를 비롯해 성내동 대학로 일원에서 오는 9월 ‘삼척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열린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26~28일 사흘간 죽서루 및 성내동 일원에서 국가유산야행(삼척죽서야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직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으나, 미리 축제 일정을 결정하고 시간을 두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면서 도심속 문화유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이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야간에 특화된 향유·체험 프로그램을 육성·지원함으로써 국가유산 가치 확산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이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제공하는 한편, 지역 문화·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활용된다.
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관동제일루’로, 제왕운기의 저자 이승휴를 비롯해 송강 정철, 미수 허목 등 많은 문인들이 찾기도 한 삼척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다. 특히 역사적·건축적·학술적·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12월 28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됐다.
이에 삼척시는 지난해 10월 국보 죽서루 일원에서 ‘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를 주제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식(夜食)·야시(夜市) 등 7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했다. 구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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