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성빈,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 골절...1군 엔트리 제외

진병두 2025. 5. 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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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성빈.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공격 첨병 황성빈이 손가락 부상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황성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외야수 황성빈은 5일 SSG전에서 1회 번트를 시도하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곧바로 교체된 황성빈은 5일과 6일 검진을 받았고,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

황성빈은 추가 검진을 한 뒤에 재활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골절 소견이 나와 당분간 그라운드에는 설 수 없다.

황성빈은 올 시즌 롯데 톱타자로 뛰며 타율 0.324, 10도루를 올렸다.

왼손 외국인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어깨 통증 탓에 이탈하고, 황성빈마저 다쳐 롯데의 고민은 커졌다.

롯데는 6일 외야수 조세진을 1군에 올렸다.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 한화 이글스는 내야수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손목 통증을 앓는 안치홍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내야수 이승현이 1군에 등록됐다.

kt wiz는 수원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투수 조이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외야수 김건형을 1군으로 불렀다.

KIA 타이거즈와 고척돔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 송지후, 외야수 원성준, 투수 윤석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임병욱, 투수 김연주, 내야수 서유신을 등록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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