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문수 상황 기시감 들어…변한 것 없는 사람들"

우지은 기자 2025. 5. 6.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 충돌에 대해 "김문수 후보와 정책적으로는 많은 이견이 있지만 이번 상황은 언젠가 겪어본 듯한 기시감이 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는 이준석을 쫓아낸 상황에 대해 사과를 검토하면서 며칠 뒤에는 그와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고 있다면 과연 그것이 진심이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변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쫓아낸 상황 대해 사과 검토하면서 같은 행동"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5일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봉축대법회 참석해 기도 올리고 있다. (사진=이준석 캠프 제공) 2025.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 충돌에 대해 "김문수 후보와 정책적으로는 많은 이견이 있지만 이번 상황은 언젠가 겪어본 듯한 기시감이 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는 이준석을 쫓아낸 상황에 대해 사과를 검토하면서 며칠 뒤에는 그와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고 있다면 과연 그것이 진심이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변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