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0년차' 오윤아 "재혼해 딸 낳고파…욕하지 말아 주세요"('솔로라서')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솔로라서' 오윤아가 재혼과 임신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절친 백지영을 만나 재혼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오윤아는 백지영을 만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백지영은 말 한마디에 신경 쓰는 그에게 "다 내뱉어도 걱정 없는 사람 만나면 된다"고 조언했다.
백지영은 "3~4개월에 3일 정도는 쉬어라. 쉬는 게 보상이 아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아들 태어나고 거의 쉰 적 없다. 혼자 여행가고 싶어도 '내가 민이 없이 혼자 놀아도 되나 '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오윤아는 백지영과 딸 하임이의 모녀관계를 부러워하며 "나도 진짜 딸 낳고 싶다. 민이랑은 대화를 못 해봐서 그런 기분은 어떨까, 저 기분 되게 느껴보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남친 만나서 내년에 시도해야한다. 남친 생기면 애를 바로 가질 거다. 옛날처럼 흉이 아닌 것 같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윤아언니가 남친 없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며 응원했다.
오윤아는 "남친 생기면 솔로 생활 청산할 거다. 딱 기다리고 있다. 정음이는 '언니 결혼을 왜 해요'라고 하는 데 별거 포함 13년을 혼자 살았다. 이제 결혼을 하고 싶다. 외롭다"고 털어놨다.



"평범한 삶에서 오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는 오윤아는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결혼할 생각이다. 아기가 생기면 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도 딸 낳고 싶다"며 공감했고, 신동엽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남친 생기면 관계 깊어지기 전에 나한테 먼저 보여라. 너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다. 네가 아깝다"고 경고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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