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5개 종목 구성 30가족 80여명이 행사 참가해 2가족이 입상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이 5일 어린이날 개최한 제2회 ‘워(WAR)징어게임 와글와글 평화꿈터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가 전통놀이를 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지난 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제2회 ‘워(WAR)징어게임 와글와글 평화꿈터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워징어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네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등장한 한국의 전통놀이를 미래세대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개최된 제1회 ‘워징어게임’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기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30가족 8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 중 2가족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동학 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전통놀이는 세대를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회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을 알리고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와 전통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