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남부 기온 껑충‥주 후반 전국 또 비
[뉴스데스크]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며 마지막 여유를 만끽했고요.
한편 민속촌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야외에서 전통 공연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남부 지방은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산청의 기온이 23도, 광주 22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고요.
서울은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어버이날인 모레는 전국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25도를 웃돌겠고요.
주 후반엔 전국에 또 비가 내릴 텐데요.
금요일 새벽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
중부 지방은 주말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미터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전주와 대구 9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과 안동 22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주 후반엔 비구름이 지나면서 다시 평년 기온을 밑돌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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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3353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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