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그렇게는 안 돼' 강경해진 일본...노림수는

YTN 2025. 5. 6. 20: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철강·알루미늄, 자동차에 부과된 25% 관세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부과되는 24% 상호관세 역시 모든 나라에 일률 적용되는 10%는 손댈 수 없고, 추가분 14% 내에서만 일부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일본은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모든 관세 조치의 재검토를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 측 협상 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관세 조치의 전면 재검토가 협상 패키지에 들어가지 않으면, 합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의 자동차와 관련 부품 수출은 전체 대미 수출의 34%를 차지하는 만큼, 협상에서 더욱 강경한 자세로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카자와 료세이 / 일본 경제재생상(2일) :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의 경우 일부 회사는 매시간 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협상의 접점을 찾기 쉽지 않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 일본 총리 (2일) : 건설적이고 심도 있는 협의가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 일치점을 찾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시바 총리는 결론을 서둘러 내기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미국 내 관세 역풍으로 인한 여론 악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관세 유예 등 이후 추이를 관찰하며 시간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편집: 이은경

디자인: 김진호

자막뉴스: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