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수원제일중, 상주여중 완파하고 4강 안착

수원제일중이 가볍게 4강에 안착했다.
수원제일중은 6일 경남 통영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8강전에서 상주여중에 대승(82-40)을 따냈다.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본 수원제일중은 단 한 차례의 고비도 없이 경기를 마무리 여유 있게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에이스 조가율(2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록슛)이 중심을 잡았고, 임주연(1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과 송지오(15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6스틸)도 제 몫을 해냈다. 전하연(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상주여중은 권혜원(18점 5리바운드 3스틸)이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수원제일중은 온양여중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온양여중은 접전 승부를 뚫고 숙명여중에 67-61로 승리, 시즌 3관왕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숙명여중은 박지아(2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높이가 위력을 떨쳤으나, 제공권 대결에서 32-35, 근소하게 열세를 보이며 고배를 마셨다.
반대편 대진에선 동주여중과 수피아여중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동주여중은 정수빈(2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6스틸)과 김세원(23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이 공격을 주도, 한슬아(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가 분전한 선일여중을 80-63으로 꺾었고, 디펜딩 챔피언 수피아여중은 송지연(2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을 선봉에 내세워 봉의중을 53-39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8강전 *
수원제일중 82(25-12, 16-7, 16-8, 25-13)40 상주여중
온양여중 67(16-15, 17-10, 20-22, 14-14)61 숙명여중
동주여중 80(25-21, 18-17, 24-10, 13-15)63 선일여중
수피아여중 53(6-12, 16-11, 11-14, 20-2)39 봉의중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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