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HD현대, '스마트 마린 센터' 오픈

이번 체험관은 키자니아와 HD현대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선박 기술과 무인 자율화기술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획했다. 친환경 선박 개발과 디지털 기술 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만큼 관련 직업군이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키자니아 부산 <스마트 마린 센터>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미래 선박 엔지니어' 직업의 비전을 보여줄 것이다. 벽면에 프로젝션 맵핑 애니메이션으로 선내를 구현하고, 임팩트 렌치라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미조립 된 부품을 찾아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다른 참가자와 협동해 설치한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선박에 대해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바다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과 친환경 미래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선박 명명식을 거쳐 선박이 바다로 출항하고 나면, 3면 LED와 음향으로 몰입감을 주는 미디어 아트 공간에서 심해부터 미래 해양 도시를 항해하는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HD현대의 친환경 선박 기술뿐만 아니라 수소 벨류 체인을 연결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무인 건설장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스마트 마린 센터는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바다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미래 기술까지 알아보는 교육적 목적이 있다"고 평가했다.
HD현대 관계자도 "이번 협업은 HD현대가 추구하는 가치와 미래 기술을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일 키자니아 부산에서는 키자니아 코리아 강재형 대표이사와 HD현대중공업 금석호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마린 센터>의 오픈식이 열렸다.
키자니아 강재형 대표이사가 키자니아 파트너사에게만 수여되는 '도시의 열쇠'를 금석호 부사장에게 전달했으며, 키자니아 어린이의회 어린이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며 <스마트 마린 센터>의 성공적 오픈을 축하했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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