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연맹회장기] ‘동주-삼천포’ 무패 행진, 여고부 예선 일정 종료(종합)

통영/정병민 2025. 5. 6.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주여고와 삼천포여고도 예선 전승을 거둔 가운데, 여고부 예선 일정이 끝났다.

6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통영대회 여고부 예선 마지막 일정이 진행됐다.

치열했던 양 팀의 경기는 2쿼터 들어 동주여고 쪽으로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다.

공격이 살아나자 수비에서 에너지까지 솟아난 동주여고는 9점 차 우위로 후반을 맞이, 진흙탕 싸움을 전개하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통영/정병민 인터넷기자] 동주여고와 삼천포여고도 예선 전승을 거둔 가운데, 여고부 예선 일정이 끝났다.

6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통영대회 여고부 예선 마지막 일정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숙명여고는 수원여고를 50-3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 D조 2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숙명여고의 강한 압박 수비 전략이 빛났다. 숙명여고는 앞선부터 존 프레스를 적용하며 수원여고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연이어 턴오버를 유발, 빠르게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공격이 원활하지 않을 땐, 수원여고의 팀파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유투 득점으로 간격을 넓혔다. 김연진이 꾸준히 공격 선봉에 섰고 박채림이 볼 없는 움직임을 잘 가져가면서 세트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드러낸 숙명여고였다.

이소희도 공수 양면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기를 불어넣었고 후반에도 숙명여고 수비는 거듭 성공을 거둬 이른 시간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충무체육관에선 동주여고가 춘천여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전승으로 A조 1위에 위치했다.

동주여고가 김서현-김주하를 중심으로 득점하면 춘천여고는 김지민을 앞세워 곧바로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치열했던 양 팀의 경기는 2쿼터 들어 동주여고 쪽으로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다. 김나현이 인사이드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박지현이 6점을 몰아넣는 깜짝 활약을 펼친 결과였다.

공격이 살아나자 수비에서 에너지까지 솟아난 동주여고는 9점 차 우위로 후반을 맞이, 진흙탕 싸움을 전개하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4쿼터 막바지 한예담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원포제션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김주하와 김서현이 곧바로 맞불을 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다음 펼쳐진 경기에선 선일여고가 마산여고를 21점 차(78-57)로 꺾었다. 조희원이 24점 6리바운드로 승리 일등공신으로 나섰고 황윤서도 17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영양가 만점 활약을 펼쳤다.

선일여고가 40분 내내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전력 차를 느끼게 해준 한판이었다. 황윤서와 조희원이 높이에서의 우위를 적극 활용하며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을 대량 생산했고 빅투빅 게임도 연일 성공을 거뒀다.

마산여고의 3점슛에 주춤한 적도 있었으나 턴오버 유도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한숨 돌렸고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되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청주여고는 29점을 쓸어담은 곽민경을 필두로 노은지, 조민지, 송민지가 차례로 두자릿 수 득점을 작성하며 효성여고를 격파했다. 효성여고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곽민경과 조민지 듀오의 승부처 강한 뒷심에 힘입어 가까스로 결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끝으로 삼천포여고는 법성고에 70-59로 승리를 거두며 B조 1위에 올랐다. 최예원이 25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김혜율과 박은성도 공수 양면에서 쏠쏠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법성고는 5명의 인원으로 제공권에서도 강점(43-24)을 비추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외곽슛이 생각보다 말을 듣지 않았다. 더해, 득점이 필요할 때마다 턴오버가 쏟아져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고 결국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여고부 예선 3일차*
(1승1패)숙명여고 50(20-5, 7-10, 17-4, 6-12)31 수원여고(2패)
숙명여고

김연진 25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박채림 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소희 7점 13리바운드 4블록슛

수원여고
박보민 11점 5리바운드 스틸

(3승)동주여고 66(23-22, 24-16, 6-8, 13-12)58 춘천여고(1승2패)
동주여고

김주하 2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5블록슛
김서현 15점 12리바운드
김나현 13점 10리바운드 3스틸

춘천여고
김지민 18점
이선하 12점 10리바운드 3스틸
김채연 11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1패)선일여고 78(23-14, 20-11, 17-13, 18-19)57 마산여고(2패)
선일여고

조희원 2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한지민 20점 11리바운드
황윤서 17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

마산여고
이은교 19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
한예담 17점 2스틸

(1승2패)청주여고 79(22-15, 11-17, 21-22, 25-14)68 효성여고(1승2패)
청주여고

곽민경 2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노은지 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효성여고
최미영 26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승)삼천포여고 70(16-10, 21-14, 15-15, 18-20)59 법성고(2패)
삼천포여고

최예원 25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
김혜율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법성고
김민경 20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사진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