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장 아들’ 규현, 경희대 출신인데 “학벌 자격지심 있어” 충격 (살롱드립2)

장예솔 2025. 5. 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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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규현이 경희대 학벌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5월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을 통해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 규현은 "등수가 학벌로만 갈리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출연자를 보면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대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이 "경희대학교도 좋지 않냐"고 하자 규현은 "저한테는 너무나 큰 자부심이다. 근데 사실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다. 저희 아버지가 학원을 운영하셨다 보니 학창 시절에 '네가 대학을 못 가면 우리 학원은 망한다', '네 아들이나 제대로 가르쳐' 이런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모님과 선생님, 학원의 기대를 등에 업고 공부했다는 규현은 "제가 지금도 영어를 못한다. 스파르타로 공부했던 영어가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취미로 하는 일본어나 중국어는 오히려 회화가 되는데 영어는 주저하게 된다"면서 "학벌 좋은 분들에 대한 존경심도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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