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돌풍, 누가 막나' 시즌 2번째 8연승, LG와 공동 1위 질주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5. 5.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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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3:1로 8연승을 확정 지은 뒤 승리투수인 류현진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수리 군단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한화가 파죽의 8연승으로 공동 1위를 질주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3 대 1로 이겼다. 올 시즌 2번째 8연승을 달렸다.  

23승 13패가 된 한화는 LG와 공동 1위를 지켰다. LG도 이날 잠실 라이벌 두산을 5 대 1로 눌렀다.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5이닝 6탈삼진 4피안타 1실점으로 4승째(1패)를 따냈다. 6회부터 박상원(1이닝)-김범수(⅓이닝)-정우주(1⅓이닝)-조동욱(⅓이닝)-한승혁(1이닝)이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5회말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4번 타자 노시환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6이닝 7피안타 3실점하며 시즌 첫 패배(3승)를 당했다. 3회초 르윈 디아즈의 선제 적시타를 지키지 못했다.  

NC는 kt와 수원 원정에서 6 대 3으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KIA는 키움과 고척 원정에서 5 대 3으로 이겼다. 롯데는 부산 홈에서 SSG를 6 대 0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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