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전북 감독, “좋은 팀 분위기가 무패의 힘으로”…황선홍 대전하나 감독, “우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SD 전주 인터뷰]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하나싵티즌과 1-1로 비겼다. 후반 42분 전진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47분 대전하나 김인균에게 동점골을 헌납해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나란히 3연승이 끊긴 2위 전북과 선두 대전하나의 격차도 유지됐다. 전북은 6승4무2패, 승점 22가 됐고 대전하나는 8승3무2패, 승점 27을 만들었다. 다만 전북이 1경기를 대전하나보다 덜 치른 상황이라 추이는 가늠할 수 없다.
‘다 잡은 승리’를 놓쳐 아쉬웠음에도 포옛 감독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의 투지를 칭찬했다. “대전하나는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내는 팀이다. 우리로서는 안타깝지만 경기 막판에 멋진 동점골을 넣었다. 우리가 마지막 2~3분 정도만 잘 막았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북의 상승세는 충분히 인상적이다. 비록 연승 행진은 멈췄어도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다. 선두권다운 흐름이다. 포옛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경기력도 비교적 잘 나오고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전하나가 패배 위기에서 꺼내든 마지막 선택은 ‘단순한 플레이’였다. 뭔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전북 문전으로 과감히 볼을 연결하는 전략을 택했다. 그동안 ‘롱볼 전략’으로 재미를 봤던 전북에 비슷한 대응으로 결과를 얻은 셈이다.
“전북이 공수 전환 속도가 빨라졌고, 선굵은 플레이를 한다. 확실히 단단해졌다”고 인정한 황 감독은 “쫓기는 상황에서 문전으로 단번에 볼을 투입한 것이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전주|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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