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충격의 '김민재 삭제', 우승 주역에 이런 푸대접이라니... 손흥민 "독일 인종차별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발언 재조명

뮌헨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승 기념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대표 사진에는 주축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2)을 비롯해 빈센트 콤파니(40) 감독, 자말 무시알라(22), 르로이 사네(29)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김민재의 얼굴은 없었다. 앞서 뮌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우승 포스터에 김민재를 포함한 사진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의 영상 썸네일(대표사진)에는 김민재가 있었던 부분이 케인의 얼굴로 대체됐다. 명백히 의도된 사진 수정이다.


항의가 이어지자 뮌헨은 유튜브 대표 사진을 급히 교체했다. 새로운 사진에는 김민재의 얼굴이 포함됐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콤파니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케인(4197분)에 이어 올 시즌 뮌헨 최장 시간 출전 2위(3593분)를 기록했다. 심지어 '빌트' 등에 따르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염을 안고도 부상 투혼을 불살랐다.
부상 속에서도 출전을 감행한 김민재에 독일 유력지들은 가혹한 평가를 내린 바 있다. 특히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인터밀란과 경기에서 2실점에 모두 관여했다"며 "그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여름에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헌신의 끝은 배신처럼 돌아왔다. 뮌헨은 우승 주역인 김민재를 포스터에서 억지로 빼는 사태로 팬들의 맹비판을 받았다.
과거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발언이 재조명될 만하다.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데뷔해 바이어 레버쿠젠에서도 활약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독일로 이주해 정말 어렵고 상상할 수 없는 순간들을 겪었다"라며 "많은 인종차별에 직면한적 있었다.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는 동안, 언젠가 복수하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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