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청담동 명품거리 건물주' 구정순 만난다…'1세대 CI 디자이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이 '청담동 건물주' 구정순을 만난다.
7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수많은 기업의 로고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1세대 CI 디자이너' 구정순이 출연한다.
구정순은 1980년대 초반 국내 최초의 CI 전문 회사를 설립, 50여 년 동안 굵직한 기업들의 로고를 디자인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LG의 전신인 금성사부터 KBS, 휴대폰 브랜드 애니콜 등이 있다.
서장훈은 애니콜을 모르는 2000년생 조나단 앞에서 "저 대학교 처음 들어가서 농구대잔치 MVP 상품으로 이 핸드폰을 받았다. 아무도 핸드폰이 없을 때 나 혼자만 있어서 필요가 없었다"라며 '웃픈' 추억담을 꺼내놓는다.
"길에 다니면 거의 제가 했던 프로젝트라 기분이 좋았다"라는 구정순은 "로고 하나에 땅값만큼 받았다"라며 남다른 몸값을 자랑한다.
서장훈은 "청담동에 건물이 있으시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구정순은 "젊은 시절 광고회사에 다니다 해고를 당했고, 의도치 않게 어린 나이에 회사 대표가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1980년대 명동에서 회사를 시작했던 구정순은 밤 10시만 되면 건물 불이 꺼져 야근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당시 우연히 알게 된 부동산 주인의 추천으로 평당 200만원의 청담동 땅을 구매해 건물을 짓게 됐다.
그저 일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산 땅은 30여 년이 흐른 뒤 '청담동 명품거리'가 됐다. '압구정 키즈' 서장훈은 "제가 2살 때부터 압구정동에 살아서 이쪽을 굉장히 잘 안다"라며 청담동의 변천사와 충격적인 현재의 건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정순이 청담동 명품거리 건물주가 된 풀 스토리와 수많은 유명 로고를 탄생시킨 인생 이야기를 담은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7일 수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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