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연패는 없다’ 7이닝 책임진 에이스+2홈런 5타점 중심타선..‘주축’들이 승리 만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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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에이스와 중심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따냈다.
에이스와 중심타선이 만들어낸 승리였다.
LG 염경엽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결국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LG는 1선발의 완벽한 호투를 펼쳤고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는 핵심 타자들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의 탄탄한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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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LG가 에이스와 중심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따냈다.
LG 트윈스는 5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전날 어린이날 매치에서 패하며 2연승을 마감한 LG는 이날 5-1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에이스와 중심타선이 만들어낸 승리였다. LG는 에이스 치리노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오스틴, 박동원의 홈런포를 앞세워 승리했다.
치리노스는 1회초 1점의 지원을 받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1회말 곧바로 1점을 내주며 아쉬운 모습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불안했던 것은 시작 뿐이었다.
1회 정수빈과 김재환에게 1점을 내준 치리노스는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2회 선두타자 오명진에게 안타를 내준 뒤 강승호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낸 것을 시작으로 7회말 2아웃까지 16타자를 연속으로 범타처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7회 2사 후 양석환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은 치리노스는 7이닝 1실점 완벽투를 펼친 뒤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5승에 성공했다.
경기 전 1.67이었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이날 호투로 1.62까지 낮아졌다. 네일(KIA)에 이은 평균자책점 2위 자리를 계속 지켜가고 있는 치리노스다.
마운드를 치리노스가 든든히 지키는 사이 중심타선은 대포를 앞세워 두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1회초 득점 후 1회말 곧바로 동점을 허용한 LG는 빠르게 앞서가는 점수를 얻을 필요가 있었다. 그때 박동원이 나섰다. 박동원은 2회초 이닝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벼락같은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2-1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속 142km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LG는 6회말 3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이번에는 오스틴이 주인공이었다. 테이블세터 홍창기와 박해민이 연속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자 오스틴이 최원준을 무너뜨리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오스틴은 1-2의 불리하 볼카운트에서 최원준의 5구 시속 122km 커브가 가운데로 들어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고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3점포로 연결했다.
박동원의 홈런포는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박동원은 네 차례 타석에서 희생번트 하나를 포함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팀의 주포인 오스틴은 1회 팀에 선제 득점을 안긴 희생플라이를 포함해 네 차례 타석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러 만점 활약을 펼쳤다.
LG 염경엽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결국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LG는 1선발의 완벽한 호투를 펼쳤고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는 핵심 타자들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의 탄탄한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자칫 다시 연패 흐름으로 빠질 수 있었던 팀을 구해낸 주축 선수들이었다.(사진=위부터 오스틴, 치리노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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