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스타 4인, 제주· 세종서 만난다…국립심포니 '영 앤 클래식'

이수지 기자 2025. 5.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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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주와 세종 시민을 위한 클래식 무대 '영 앤 클래식(YOUNG & CLASSIC)'를 마련한다.

국립심포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서귀포예술의전당,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 앤 클래식(YOUNG & CLASSIC)'을 6월 5일서귀포예술의전당과 9월 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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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9월 7일 세종예술의전당
지휘 정한결·테너 손지훈·소프라노 최지은 협연
작곡가 김신 '오마주 랩소디' 세계 초연
[서울=뉴시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 앤 클래식 (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2025.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주와 세종 시민을 위한 클래식 무대 '영 앤 클래식(YOUNG & CLASSIC)'를 마련한다.

국립심포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서귀포예술의전당,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영 앤 클래식(YOUNG & CLASSIC)'을 6월 5일서귀포예술의전당과 9월 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국립예술단체 전막 공연 유통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5번, 푸치니와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과 민요로 구성됐다. 푸치니 '라보엠' 중 '그대의 찬 손', 베르디 '운명의 힘' 중 '평화, 평화이옵소서 오 하나님', 경기민요 '박연폭포', 가곡 '새타령, '그리운 금강산, 베토벤, 교향곡 5번 다 단조 Op. 67 등이다.

특히 베토벤에 대한 존경을 담은 작곡가 김신의 '오마주 랩소디(Homage Rhapsody)'의 세계 초연이 눈길을 끈다. 이 곡은 베토벤 교향곡 5번의 유명 도입부를 변형했다.

지난해 베르디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최지은, 2023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테너 손지훈이 협연자로 나선다.

지휘봉은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잡는다.

[서울=뉴시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2025.05.06. photo@newsis.com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 성향에 맞춰 국립심포니가 연주한 곡을 추천받는 '음악 성향 테스트'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열린다. 서귀포시청소년교향악단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29명을 대상으로 국립심포니 단원들의 맞춤형 레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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