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 미흡
2034 탄소중립 녹색서장 기본계획 수립

[아산]아산시가 기후위기 대응 등을 위해 각종 계획을 수립하고도 정작 상당수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1% 감축 목표로 '아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 단위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기후·에너지 관련 주요 계획의 이행여부를 평가했다. 점검결과 2018년에 수립한 제2차 아산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중 기후변화적응 주류화방안 마련에 속한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적응, 공무원 대상 기후변화 적응교육 실시는 미추진했다. 아산시 환경계획은 57개 추진과제중 미추진이 33개로 57.9%에 달했다. 통합물관리부문의 물 수요관리 강화 및 재이용 확대 과제는 재이용수 확대를 위한 수요처 지속 발굴,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모두가 미추진으로 집계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농촌지역 재활용 도움센터 설립 및 운영,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바이오가스 수소화사실 도입,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 추진도 미추진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 개편 추진과제에 속한 정부지침 연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 시범 도입연구, 지역내 기관 활용 탄소중립 및 기후적응 허브구축, 정의로운 전환특구 지정을 위한 기후적응 허브 구축, 녹색산업 유치 및 탄소중립 신기술 확보 등 5개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이 전무했다.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산업 육성의 저탄소&그린 경제자유구역 설치 추진, 녹색산업 유치 및 탄소중립 신기술 확보도 추진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다.
아산시는 기존계획의 평가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아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그사 40.1% 감축을 위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강화부문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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