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선대위 "한덕수, 단일화 안되면 출마 포기?…대선 완주 약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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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거 캠프가 6일 한덕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가 안 되더도 대선 출마 선언이 진심이라면 단일화와 무관하게 완주하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하라"고 몰아붙였다.
민주당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거 캠프의 신속대응단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내란 연대 완성 노력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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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 '호남사람' '신문정치' 등 韓 구설수 열거하며 비난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5.05. myjs@newsis.com /사진=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fnnewsi/20250506154357303qkkn.jpg)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거 캠프가 6일 한덕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가 안 되더도 대선 출마 선언이 진심이라면 단일화와 무관하게 완주하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하라"고 몰아붙였다.
민주당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거 캠프의 신속대응단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내란 연대 완성 노력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가 불과 3일 전 자당이 공식 선출한 김문수 후보에게 3일 내 한덕수와 단일화를 요구했으며, 김 후보 측이 '본선 투표 용지에 한덕수 이름은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한다"며 "설령 후보 통합이 되어도 역사적으로 히틀러와 도조 히데키 연대의 본질이 전범연대였듯, 내란 총리 한덕수와 내란 장관 김문수의 손잡음은 최악의 내란 연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이들은 한 후보가 이날 김 후보에게 만나자고 세번 요청한 것에 대해 "구걸 정치"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한 후보가 대선 후보 일정도 비우고 단일화 협상단을 구성했다는 보도도 있었고, 오늘은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라며 거듭 요청했다고 한다"라며 "국리민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 선언문의 포부에 일말의 진심이라도 담겨 있다면, 당당하게 완주하겠다는 선언을 왜 못하는 건가. 대통령 선거가 장난인가"라고 비꼬았다.
아울러 이들은 "한 후보의 인생 여정은 한결같이 양지만 쫒아가는 길에 불과했을 뿐 그 어떤 주관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과연 한 후보에게 정치는 무엇이고 공익은 무엇이며 신의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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