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수
![경주시는 지난 2일 구 안강역사 일원에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경주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d/20250506154039898pdob.jpg)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지난 2일 안강읍 안강리 옛 안강역사 일원에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231억 원(국비 112억, 시비 119억)이 투입되는 지역 밀착형 개발사업이다.
경주시 북부 생활권의 중심지인 안강읍은 지난 2018년 지진으로 복지회관이 철거된 이후 문화·복지 인프라가 크게 위축돼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본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시설인 ‘북경주 복합문화복지센터’는 연면적 약 29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커뮤니티카페, 어린이 북카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옛 안강역 일대에는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광장 등이 어우러진 야외 복합공간 ‘안강문화의뜰’이 조성돼 주민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복합문화복지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안강읍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복지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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