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포항 죽도시장 찾아…단일화 질문엔 '묵묵부답'

최창호 기자 2025. 5. 6. 15: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덕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도 살펴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시장 투어를 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6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이날 죽도시장 방문에 앞서서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와 노물, 대탄리를 차례로 찾아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피해 상황과 복구에 필요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 후보는 이 지사로부터 산불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어선 수십 척이 소실됐다'는 얘기에 "바다까지 불씨가 날아간 것은 참 이례적"이라며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으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어 죽도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후보는 수백 명의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죽도시장 입구에서 지지자들과 만난 김 후보는 주먹을 불끈 쥐며 연호에 답했다.

상인들과 만난 김 후보는 "고생하신다. 수고 많으시죠.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그는 올 10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로 이동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캠프 측에서는 죽도시장에서 예정했던 백브리핑을 취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6일 초대형산불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을 찾아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