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헤마타이트 공법, 국가핵심기술 지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아연정광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고순도 아연을 제련하는 고려아연의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 등 세 건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설계·공정·제조기술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 제작·신호 처리 기술 등 세 건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하기 위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연정광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고순도 아연을 제련하는 고려아연의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 등 세 건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설계·공정·제조기술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 제작·신호 처리 기술 등 세 건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하기 위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아울러 기존 6개 분야 15개 기술에 대해서는 기술 환경 변화와 실제 사용 용어를 반영해 범위와 표현을 바꾸기로 했다.
정부는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안보·국민 경제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 승인을 거쳐야 외국 기업에 인수될 수 있다.
국가핵심기술은 기술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정기적으로 신규 지정·변경·해제가 이뤄지는데,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계부처와 업계 의견을 토대로 분야별 전문위원회 검토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마련됐다.
산업부는 "헤마타이트 공정 기술은 기술의 경제·환경적 우수성 및 해외 의존도 감소 등 안보적 필요가 있어 지정했다"며 "MLCC 관련 기술의 경우 기술우위 유지를 위한 해외 유출 방지, SAR 관련 기술은 국방상 중요성을 고려해 신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문수 저격한 캠프 핵심 의원... "좌파식 조직 탈취 시도" | 한국일보
- 국힘 "사기당했다" 한탄… 김문수 1박 2일 TK·PK행 '마이웨이' | 한국일보
- 대선 기간 이재명 5개 재판 모두 막겠다는 민주당 "사법부 광란" | 한국일보
- '임신' 서민재 "남친과 연락 두절...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 한국일보
- 백종원 세 번째 사과는 방송활동 중단...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 | 한국일보
- 김종민, 초호화 결혼식 축의금 얼마였길래... "아직 답례 인사 중" | 한국일보
- 이재명 파기환송심, 1심 당선무효형 '징역형 집유' 유지할까 | 한국일보
- 백상 수상 박찬욱 감독 "못난 선조 말고…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 한국일보
- '결코 탈옥할 수 없다'는 美 섬 감옥, 62년 만에 부활하나 | 한국일보
- 신동엽 "보증 잘못 서 10kg 빠져... 내 욕심 탓"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