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세계 평화를 위한 최고의 유엔 전문교관 양성

[논산]국방대학교 국제평화활동센터는 유엔 통합훈련처(ITS : Integrated Training Service)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국방대학교 본교(충남 논산 소재)에서 유엔 파병 전 핵심과목(CPTM : Core Pre-deployment Training Materials) 교관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주요 병력 공여 15개국(방글라데시, 부탄,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29명(군인20명, 경찰 9명)을 초청, 유엔 전문교관이 지난해 개정된 파병 전 핵심과목의 학생주도형 학습법 L&T(Learning and Teaching)을 적용해 교관화 과정을 진행했다.
교관화 과정은 향후 교육생들이 자국 PKO 교육기관에서 유엔 최신 교리를 파병 요원에게 전문성 있게 교육 및 지도할 수 있는 교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주간의 교육과정 중 1주차는 △교관화 교육(학술이론, 교수법 등) △모듈 1(유엔 평화유지의 개념, 평화유지활동 운영 원리 등9개 과목) 이론 교육 및 학생주도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2주차는 △모듈 2(평화구축활동, 인권, 민간인 보호 등 12개 과목) △모듈 3(유엔의 가치 및 행동, 개인의 안전과 방호 등 13개 과목) 학생주도형 토의식 교육을 통해 교관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켰다.
한편 1주차 교육 후 주말을 이용해 교육생은 파주 DMZ 평화관광과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해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고 세계 평화와 유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엔 전문교관 대표로 참석한 로타 하그만(Charlotta (Lotta) Hagman, 스웨덴) 씨는 "최신 국제 정세와 안보환경 변화가 반영된 파병 전 핵심과목이 개정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대한민국 국제평화활동센터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 교관교육 과정(Training of Trainers Course)은 '19년 캐나다에서 개최한 유엔 PKO장관회의 시 우리 정부가 PKO 기여공약으로 제시됐다. 2022년에는 유엔 보병대대 교관화 과정을 서울에서, 2024년에는 유엔 부대방호 교관화 과정을 국방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파병 전 핵심과목(CPTM)은 평화유지활동의 기본원칙, 지침, 정책 등 평화유지요원을 위한 필수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평화활동센터는 '파병 즉시 임무수행 가능한 정예 파병요원 육성'을 모토로 하는 국내 유일의 PKO 교육 및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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