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벽에 콘돔 붙어있더라"… 위생 상태에 충격먹은 블로거

김창성 기자 2025. 5. 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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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 블로거가 투숙한 호텔의 객실 위생 상태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타오씨는 처음 배정받은 907호 트윈룸의 욕실 벽에는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콘돔이 그대로 붙어 있었고 해당 사실을 호텔에 즉시 알리자 호텔은 805호로 객실을 교체해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호텔 직원은 "청소 담당 직원이 욕실 벽 위까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며 "해당 고객에게는 그날 바로 다른 객실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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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 블로거가 자신이 투숙했던 한 호텔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폭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 블로거가 투숙한 호텔의 객실 위생 상태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호텔 벽에 콘돔이 붙어 있었다고 비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중국 홍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여성 블로거 타오씨는 최근 친구와 함께 장시성 신위시 소재 한 호텔에 투숙했다.

그는 투숙 뒤 객실의 비위생적인 상태에 경악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타오씨는 처음 배정받은 907호 트윈룸의 욕실 벽에는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콘돔이 그대로 붙어 있었고 해당 사실을 호텔에 즉시 알리자 호텔은 805호로 객실을 교체해 줬다고 주장했다.

타오씨는 새롭게 배정된 805호 객실의 커튼에는 인조 속눈썹이 붙어 있었고 침구 또한 청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호텔 직원은 "청소 담당 직원이 욕실 벽 위까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며 "해당 고객에게는 그날 바로 다른 객실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타오씨는 호텔 예약 플랫폼에 해당 문제를 신고하고 호텔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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