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적설→SNS 프로필서 PSG 삭제’ 이강인, 다음 주 팀 훈련 복귀한다...“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 상태”


[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이 훈련에 복귀한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6일(이하 한국시간) “직전 스타르스부르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강인이 화요일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한다. 이날 아스널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강인은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현재 더 이상 절뚝거리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오전 12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메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1-2 패했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42분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하프타임 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이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이 정강이에 타격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인은 6일 개인 SNS 소개 문구에서 소속팀 PSG를 삭제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이적설 때문인 것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3일 “PSG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 이강인의 이적을 승인했다.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이미 이적료도 책정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아스널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 역시 아스널에서 뛰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아스널은 PSG가 원하는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다. 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특별한 요청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적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점차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꾸준히 출전했지만 두에의 등장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영입으로 인해 입지를 잃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43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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