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강조…평양 '화성 뉴타운' 성과 선전 계속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각지의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생들이 학창 시절을 마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사랑하는 조국을 무장으로 옹위해 나갈 열의안고 성스러운 혁명초소로 달려 나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NEWS1/20250506132034786rzgw.jpg)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6일 "지방의 진흥,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위력한 힘은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근로대중을 육성하는 데 있다"면서 과학기술보급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서 "과학기술의 힘에 의하여 지방의 발전이 다그쳐지고 지방 인민들이 지식형의 근로자로 튼튼히 준비하는 것은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이 펼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2~3면에서는 지난달 준공식을 마치고 새집들이가 진행 중인 평양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성과를 선전했다. 신문은 "국가가 품 들여 지은 현대적 살림집을 평범한 근로자에게 무상으로 안겨준다"면서 이것은 "오늘의 세계에서는 상식 밖의 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 거리에 입주한 주민들로 "온 거리가 환희의 바다, 격정의 바다"가 됐다면서 "어느 집에 가도 가슴 속에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는 보답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주민들의 반향을 전했다.
4면에선 올해 각지에서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인민군대 입대를 탄원(자원)하고 있다면서 "고마운 제도를 목숨 바쳐 지켜갈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이라고 선전했다. 또 제22차 5·21건축축전이 오는 13일부터 진행되고, 지난 5일엔 2025년 국제조산원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진행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5면에선 농업부문의 분발을 당부했다. 특히 신문은 "알곡 생산 구조를 바꿀 데 대한 당 정책을 높이 받들고 각지 농촌들에서 밀, 보리농사에서 다수확을 내기 위한 투쟁이 힘 있게 벌어지고 있다"며 밀, 보리 비배관리에 있어 기술적 요구를 철저히 지킬 것을 주문했다.
6면은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자기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려는 근로대중의 투쟁 진출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화되고 있다"면서 미국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시위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자본주의가 존재하고 자본가들의 이윤에 대한 탐욕이 커갈수록 근로대중의 처지가 더욱 비참해질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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