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레반도프스키 인터 밀란전 복귀… 플리크 감독, "벤치에서 투입 가능"

김태석 기자 2025. 5. 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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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리크 감독이 부상 중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복귀를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4월 19일 2024-2025 스페인 라 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이후 공식전 4경기에 결장했다. 오는 6일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라운드 인터 밀란전을 앞두고 있는 바르셀로나로서는 확실한 '주포'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가 이 인터 밀란전을 통해 돌아온다. 플리크 감독은 인터 밀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몸 상태는 좋아 보인다. 어제 그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예상보다 훨씬 좋은 상태였다. 필요하다면 벤치에서 경기 투입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스트라이커의 복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력 강화에 크게 영햐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수비진에도 부상자가 발생한 상태다. 알레한드로 발데의 부상으로 전문 레프트백 자원이 부재하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쥘 쿤데도 뛸 수 없다.

플리크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다양한 상황을 분석했다. 우리는 수비를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으며, 일부 포지션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다. 코너킥 상황을 허용하지 않는 전략도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다. 충분한 준비 시간은 없었지만,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대응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쿤데와 발데의 이탈은 상당히 뼈아프지만, 부상은 돌이킬 수 없다. 그래도 에릭 가르시아나 로날드 아라우호 등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좋은 활약을 펼칠 거라 믿는다"라며 대기하고 있는 수비 자원에게 기대감을 걸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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