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통수 맞았다! ‘연봉 삭감 감수’ 사네, 뮌헨과 재계약 협상 중단→바르셀로나 이적설...“최근 에이전트 변경”

송청용 2025. 5. 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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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르로이 사네와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협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사네 영입에 가까워졌다. 사네는 최근 에이전트를 변경하면서 뮌헨과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사네와 뮌헨의 계약은 다가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대반전이다. 당연시 여겨지던 사네와 뮌헨의 재계약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네가 에이전트를 바꿨기 때문. 앞서 사네는 뮌헨에 잔류하기 위해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 그러나 새로운 에이전트가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뮌헨은 1유로도 인상할 생각이 없다며 강력히 경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가 사네를 원한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고 수준의 윙어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사네의 새로운 에이전트 파니 자하비가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 또한 크다. 자하비는 한지 플릭,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조나탄 타 등을 관리하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 외에도 수많은 빅클럽이 사네를 주시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그와 뮌헨의 계약이 다가오는 6월 30일 만료되기 때문. 검증된 윙어를 ‘0원’에 영입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아스널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그를 주목한다.


사네는 독일 국적의 1996년생 윙어로, 뮌헨과 독일을 대표한다. 뮌헨에서 통산 218경기 61골 49도움을 기록했다. 아울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69경기를 소화하며 14골 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뮌헨에서 매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꾸준히 2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뮌헨은 그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모양새다. 협상이 진전을 이루기 전까지 그들은 사네를 처분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3월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자금을 모으려고 한다. 결국 고액 주급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그 대상자로 사네,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이 거론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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