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디지털정부' 아프리카로…에티오피아·이집트에 사절단 파견

양정우 2025. 5.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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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6∼14일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아프리카 대륙 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지역 거점 국가인 에티오피아, 이집트와 공유해 맞춤형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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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공유·협력 확대…카이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개소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6∼14일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행안부를 비롯해 외교부, 법제처, 관세청,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에서 파견된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아프리카 대륙 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자 지역 거점 국가인 에티오피아, 이집트와 공유해 맞춤형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한다.

또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에티오피아에서는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디지털정부 협력방안과 기업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한-에티오피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에서는 ▲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 ▲ 사회보장시스템(행복이음 등)과 같은 행정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후 사흘간의 이집트 방문에서는 양국 간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의 상징인 '한-이집트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수도 카이로에 문을 여는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에는 한국 디지털정부 전문가가 파견돼 공동 협력 과제 수행, 정책자문, 초청연수 등을 실시한다.

이집트에서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 열어 한국 디지털정부 핵심 시스템을 소개하고, 분야별 실무회담을 진행한다.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협력센터를 교두보 삼아 이집트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중동·아프리카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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