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2400만 돌파..."위약금 면제는 계속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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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기준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241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된 유심(USIM) 일부 정보 유출 관련 SK텔레콤의 데일리(일간) 브리핑에서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어제까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2328만 명이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는 2411만 명"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 로밍이 동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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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월드 매장 등서 신규가입 중단⋯"평소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
가입자 이탈 막기 위한 대응책 없어⋯"고객 불안·불편 해소에 전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6일 오전 9시 기준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2411만 명으로 집계됐다. 알뜰폰을 포함한 SK텔레콤 가입자 수가 약 250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가입자의 96.44%에 달하는 수치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된 유심(USIM) 일부 정보 유출 관련 SK텔레콤의 데일리(일간) 브리핑에서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6/inews24/20250506115420791ibos.jpg)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된 유심(USIM) 일부 정보 유출 관련 SK텔레콤의 데일리(일간) 브리핑에서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어제까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2328만 명이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는 2411만 명"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자정부터 SK텔레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지 않은 이용자 대부분은 현재 해외에 있거나, 로밍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이다. 해외 로밍 중일 경우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 로밍이 동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김 센터장은 "내일 정도까지 (자동 가입을 진행)하면 대충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대부분 끝난다"면서도 "오는 14일쯤 로밍 이용자들도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고도화가 완료되면 그 분들에도 안내를 드리고 자동가입을 해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기준 유심 교체를 완료한 가입자 수는 104만 명으로 집계됐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유심 교체 예약 건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누적 780만 명 정도가 유심 교체를 예약했다. 어제는 9만 건 정도의 예약이 들어왔고, 오늘은 1만 건 정도"라고 했다.
SK텔레콤은 전날(5일)부터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T다이렉트샵 등에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모두 판매하는 이동통신 판매점에서는 여전히 신규 가입이 가능하지만, 신규 가입자 유치 건은 이전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고 한다.
임봉호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판매점도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업무를) 했다. 신규 고객 유치는 평소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임 사업부장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추가 대응책이 있는지 묻는 질의에 "지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태에 대해 빨리 정리를 하고 고객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쪽에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위약금 면제에 대한 검토 결과가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김 센터장은 "단순히 법적 검토만이 아니라 유통망이라든가 고객분들에 대한 대응 등 고려해야 할 게 많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회사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정해지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반년 전 정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통과했다. 류정환 SK텔레콤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은 "인증을 받은 이후 사고가 난 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 결과가 나온 이후 여러 보완해야 할 사항이 나올 것 같다. 이를 기반으로 더 안전한 네트워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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