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 후보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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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 지도부가 후보 적극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어젯밤(5일) 8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면담했고, 단일화 추진과 후보 지원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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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 지도부가 후보 적극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어젯밤(5일) 8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을 면담했고, 단일화 추진과 후보 지원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은 단일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당직자 임명에도 아직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후보가 주도해야 할 단일화 추진 기구도 일방적으로 구성하고 통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연달아 소집 공고한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는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절차로 판단된다며 당은 5월 8~9일 전국위원회, 10~11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결국 후보 단일화가 여의찮으면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김문수 후보 지위를 끌어내리려 하는 것 아니냔 강한 의심을 김문수 후보가 직접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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